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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벌새> 리뷰,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 얼굴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가득하지만

영화 벌새 리뷰,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 얼굴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가득하지만 여중생의 아름다운 감성 [청정뉴스 피닉스 기자]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相識滿天下知心能幾人)’ 얼굴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가득하지만 마음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되겠는가? 영화 벌새는 1994년 성수대교가 붕괴될 당시 중학생이던 감독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김보라 감독이 감독, 각본, 제작총괄, 영문자막을 모두 맡으며 당시 여중생의 감성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기자·...

피닉스
2020-03-09 15:06

배우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배우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정권 비판적인 내용에 일본 여배우들이 모두 섭외 거절해서 캐스팅 됐다는 소문도... (서울=청정뉴스) 김동영 기자 = 배우 심은경(27)씨가 일본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배우가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은 것은 지난 1978년 일본 아카데미상 제정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영화 ‘신문기자’는 아베 총리가 연루된 사학스캔들과 매우 유사한 내용으로, 심은경씨는 이 영...

김동영
2020-03-08 03:36

기생충 아카데미상 4관왕 수상에 “기생충 영어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기생충 아카데미상 4관왕 수상에 “기생충 영어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외신들, 봉준호 역대작품 재조명 (서울=청정뉴스) 왕성한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현지시간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면서, 기생충 영어로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기생충’을 영어로 하면 ‘parasite’이다. 한편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

왕성한
2020-02-10 22:12

신카이 마코토에게 당했다,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에게 당했다, 날씨의 아이 (서울=청정뉴스) 신카이 마코토에게 당했다. 순수하고 어린 소년에게서 강백호와 무사시의 모습을 보았다. 사랑도 사무라이처럼 평점 : ★★★★☆

청정뉴스 편집부
2019-11-08 02:08

터미네이터 vs 람보, 승자는?

터미네이터 vs 람보, 승자는? 한줄평 : 터미네이터 vs 람보, 승자는? 터미네이터의 압승. 평점 : ★★★★ (서울=청정뉴스) 지난달 23일 람보 : 라스트 워가 개봉했고,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30일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가 개봉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주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47년생, 람보 시리즈의 주연 실베스타 스텔론은 1946년생으로 1980년대 미국 액션영화계의 최대의 라이벌이다. 그들의 마지막 작품에서의 승리는 터미네이터가 가져가게 됐다. 터미네이터는 개봉 6일만에 1...

청정뉴스 연예부
2019-11-04 22:56

[영화평점] 람보 : 라스트 워

[영화평점] 람보 : 라스트 워 (서울=청정뉴스) 평점 : ★★☆ (별 다섯개 만점) 람보가 이렇게 유치했나.

청정뉴스 편집부
2019-10-28 23:56

[영화 리뷰] 조커, 또 다른 조커가 탄생하지 않도록 사회가 배려해야

[영화 리뷰] 조커, 또 다른 조커가 탄생하지 않도록 사회가 배려해야 -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평점 : ★★★★★ (★별 다섯 개 만점) 곡성 이후 가장 압도된 영화다. 영화는 가난한 코메디언 지망생 아서 플렉이 조커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미소가 아름다워 – T.W.” 아서 플렉의 어머니 사진에 적힌 이 글귀는, 조커가 토마스 웨인(배트맨의 아버지)의 혼외자인지에 대해서 관객들의 의견을 갈리게 만든다. 하나는 T.W가 토마스 웨인을 의미하는 것이고, 토마스 웨인과 ...

청정뉴스 편집부
2019-10-19 10:28

극한직업 2019박스오피스 1위, 역대 2위

극한직업 2019박스오피스 1위, 역대 2위 극한직업이 2019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관객수는 약 1600만명이다. 한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명량으로 약 1700만명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현직경찰이 닭튀김집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코믹하게 그렸다는 평가다.

청정뉴스 편집부
2019-10-07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