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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저스티스리그“로스쿨, 개천에서 용 나는 제도로 개혁하겠다”
(청정뉴스 사시부활tv=닭곰탕 기자) 22일 한국당 저스티스리그 박선영 공동의장은 “지난 21일 고시촌에서 타운홀 미팅 가졌다”면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선영 공동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기회의 불평등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로스쿨이다”면서 “학벌, 나이, 부모의 경제적 능력에 관계없이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될 수 있도록 개천에서 용 나는 제도로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스티스리그 이사위원 석동현 변호사는 “지난 10년간 사법시험 존치 문제, 로스쿨 문제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면서 “해법을 찾겠다”고 전했다.
박선영 공동의장은 “헌법 교수로서도 로스쿨은 국민의 공무담임권을 침해하는 제도라고 생각한다”면서 “법안 및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다시 이 자리에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닭곰탕 기자 desk@pu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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